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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어에게 먹이를 주는 규칙은 '적은 양을 자주 주라'이다

    관리자 | 2005-08-24 | 조회수 20420
    • 열대어에게 먹이를 주는 규칙은 ''적은 양을 자주 주라''이다.
      물고기는 2시간 정도면 위장이 비게 된다.
      그러므로 2시간 간격으로 투입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매일 어항앞에 앉아 있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편의상 열대어가 약 1-2분내 다 먹을 수 있는 양을

      하루 3-4회정도 주면 좋다.
      여의치 않으면 하루 2회 주어도 무방하다.


      만일 가족들과 함께 키울 때에는 가족 서로 간에 언제 먹이를 먹였는지를 알리거나,

      당번을 정해서 먹이를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야행성 열대어는 조명을 끄기 전에 주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인공적으로 만든 사료의 위험성은 사료의 과잉 공급이다.
      열대어의 경우는 인간과는 달리 비만에 대한 문제는 없으며

      먹이를 과잉 섭취하는 경우도 드물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열대어가 먹지 않아서 물 속에 남게 되는 사료이다.
      이 찌꺼기들은 부패하여 물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영양적으로 다양하고 완벽한 사료가 생산됨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타입의 사료만을 먹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가지 사료만 먹는 물고기는 곧 그 사료를 지겨워한다.
      물고기를 키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산 먹이를 포함한 양질의 먹이를 다양하게 제공해 주는 것이다.


      육식어의 경우 생먹이를 즐겨 먹지만 먹이를 손에 넣지 못하는 수도 있으므로

      건조먹이나 냉동먹이, 인공먹이에도 익숙해지도록 한다.







      [사료의 종류]



      자연 상태에서의 열대어들은 주로 곤충과 작은 물고기, 작은 양서류,

      갑각류 같은 것들을 잡아먹는다.
      그러므로 물고기를 처음 키우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먹이를 주어야 할 지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이미 관상어 사료 분야는 다양한 연구와 제품 개발로 질적인 발전을 해 왔고

      사료 시장 또한 발달되어서 어디서라도 손쉽게 열대어 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최근의 물고기 사료는 과거의 위생적이지 못한 산먹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다.
      이제는 초식성이건 육식성이건 어떤 열대어에게도 적용되는 전문 사료들이 개발되었고
      열대어가 원하는 모든 형태의 먹이가 제품화되어 있다.


      열대어의 먹이로는 형태에 따라서 플레이크형사료, 그래뉼(과립)타입의 사료,

      Tablet형 사료, 냉동건조사료, 생사료등이 있고,
      기능에 따라서 색상강화사료, 식물성사료, 휴가철사료등이 있다.


      사육하고 있는 열대어의 특성에 맞게 먹이의 종류를 선택하여야 한다.
      가라앉는 사료가 적당한지 물에 뜨는 사료가 적당한지를 결정하고,

      타입은 쉽게 부서지는 플레이크형 사료가 적당한지, 굵은 그레뉼타입이 적당한지를 결정한다.
      일반적인 소형어종을 포함한 대부분의 열대어는 플레이크형 사료가 적당하다.







      [산먹이]



      간혹 산 먹이를 먹일 수도 있다.

      물벼룩이나, 짱구벌레, 지렁이 등이 대표적인 산 먹이이며,

      살아서 꿈틀거리는 먹이들을 먹기 위해 쫓아가는 일은 열대어에게도 이로운 일이다.
      그러나 야생에서 잡힌 이런 먹이들은 영양적인 효과를 떠나서

      기생충의 감염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하다.


      실지렁이도 열대어가 좋아하는 먹이 중에 하나지만,

      땅속에서 잡은 것은 제초제 성분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위험하고
      개천에서 잡은 것은 페놀성분을 비롯한 여러 공해물질을 다 갖고 있다.


      또한 소고기나 소심장, 완두콩, 상추, 시금치, 맥아 등의 자연산 먹이도 있다.







      [브라인슈림프]



      새로 부화한 새우나 다른 갑각류 유생은 치어를 위한 최고의 산 먹이이다.
      브라인슈림프 알은 소금물(물 1리터에 바다소금 30g)에서 24~26시간만에 부화한다.
      이 브라인슈림프 새끼는 치어의 먹이로 알맞을 뿐 아니라,

      영양가도 높고 질병 감염의 염려가 없다







      TIP. 먹이를 주는 포인트


      - 매일 정해진 시간에 준다. 점등 직후나 소등 직전은 피한다.
      - 물고기의 상태를 보면서 조금씩 남기지 않을 정도만 준다.
      - 먹다 남은 찌꺼기는 뜰채나 스포이드로 재빨리 제거한다.







      TIP. 집을 비울 때 먹이는 어떻게 하나?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울 경우 3~4일이라면 먹이를 주지 않아도 염려없다.
      이 때 집을 비운다고 너무 많이 먹이를 주는 것은 금물이다.
      요즘에는 자동으로 먹이를 주는 푸드타이머도 시판되고 있으므로 이것을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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